[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 을 ) 권향엽 국회의원은 8 월 14 일 광양소녀상 앞에서 열린 광양 제 12 차 위안부 기림식 및 제 1661 차 수요시위에 참석하여 윤석열 정부의 역사왜곡 , 친일 · 굴종외교를 비판하고 , ‘ 위안부 ’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에 함께할 것을 다짐하였다.
올해로 12 번째를 맞이하는 광양시 ‘ 위안부 ’ 기림의 날 행사는 광양평화나비 문명금 평화상 운영위원회 , 광양 YWCA, 광양 YMCA 가 주최하였으며 광양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경미 전남도의원 , 박문섭 광양시의회 총무위원장 , 정구호 · 정회기 · 김보라 광양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광양평화나비 활동을 하고 있는 광영고등학교 , 하이텍고등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과 오보에 연주 , 장고난타팀의 불나비 공연 등으로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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