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여성가족재단은 오는 9월 3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전남지역 성평등 전문 활동가 발굴·역량 강화를 위한 여성학실천대학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기본과정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심화 과정은 ‘영화로 보는 페미니즘’을 주제로 ‘페미니즘의 현주소’를 다룬다. 또 ‘서프러제트’, ‘82년생 김지영’ 등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영미 페미니즘과 한국의 페미니즘에 관한 조현준(경희대 교수) 강사의 강의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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