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이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나만의 책상 만들기 공예교실'이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이 공예교실은 총 4회차로 운영됐다. 참가 아동들은 이 기간 동안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목 책상 공예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