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호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하여 새로운 도전과 성취감을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 분야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협력체계가 마련되었다.

전주소년원(원장 염정훈)은 전북제과직업전문학교(교장 김판식)와 8월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주소년원 학생들에게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하고,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안정적 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