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8월 13일 대만 가오슝(InterContinental Hotel)에서 열린 ‘제110회 태평양항만협회 연례회의’에 특별초청돼 부산항 운영현황, 디지털, 글로벌 공급망 대응방안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태평양항만협회(APP)는 태평양 지역 항만들의 운영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1913년에 설립된 조직으로, 매년 연례회의에서 주요 항만 및 관련 기관, 기업들이 운영현황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