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7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 주변 금연구역이 확대된다.

이번 금연구역 확대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법적으로 학교 금연구역을 지정·확대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흡연자들의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