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7월24일~8월13일) 5개 자치구와 함께 산동교 친수공원 등 광주지역 야외 물놀이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이 지속하면서 도심속 물놀이 시설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물놀이 안전요원 근무현황 ▲구명환·안전조끼 등 필수 안전용품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장비 배치 ▲시설물 관리 상태 확인 등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