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나주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나주사무소와 오는 23일까지 나주목사고을시장, 영산포 풍물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과 음식점을 중심으로 합동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