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완도 신지 명사십리에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2024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에 4천여 명이 다녀가며 여름밤을 더 뜨겁게 달궜다.

‘2024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은 완도군에서 처음 진행한 행사로 군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을 홍보하고 피서객들에게 특별한 야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