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여행(greentrip.kr)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여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셀럽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로는 장애인 복지 향상 및 권리 보장에 앞장서고 있는 최보윤 국회의원이 참여했다. 최 의원은 초록여행 참여 가정과 함께 여행하며 현장에서 마주하는 사람과 환경의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기아의 후원을 받아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1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초록여행 셀럽릴레이는 장애인 여행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사회 저명인사가 참여해 장애인 여행의 어려움과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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