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5일부터 4일 동안 ‘팔마야(八馬夜) 청하야(淸夏夜)-팔마의 밤 맑고 푸른 여름밤’을 주제로 ‘제41회 순천팔마문화제’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하는 팔마문화제는 ‘애민과 청렴’의 팔마 정신과 정원문화에 색을 입혀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도약하는 문화도시 순천의 미래를 알리기 위한 문화축제로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