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하당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김수정)는 지난8일 무더운 날씨에도 주거환경이 취약한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하당동의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자로 천장 누수로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가득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홀로사는 어르신으로 베란다 천장은 물이 새어 곰팡이로 시커멓게 뒤덮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