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 거사리에 소재한 국방대학교 입구 로터리에 건립한 계백장군 동상에 대한 철거 여론이 비등하다.

황명선 국회의원이 논산시장 재임 중이던 2021년 당시 논산 2지구 도의원이던 김형도 의원이 국방의 요람인 연무대에 계백장군의 불퇴전의 기상을 드높이기 위해 계백장군 동상 건립을 추진 하면서 도비 2억원을 확보 했으나 당시 논산시는 김형도 의원이 확보한 도 예산 2억원에 시비 2억원을 붙여 추진할 합당한 사업을 구상하지 못하고 우왕 좌왕 하는 사이 끝내 어렵게 확보한 도비 2억을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느닷없이 계획에 없던 국방대 입구 로터리에 문제의 계백장군 동상을 건립 하기로 했다는 것으로 총 소요된 예산액은 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