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지난 8월 10일 순천시 주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청년 임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교육’에 참석해 순천시와 전라남도 임업후계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임업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영균 의원은 “우리나라는 산림녹화에 성공한 산림 선진국으로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소득을 창출해야 할 시기”라며,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청년 임업인들이 숲에서 미래의 꿈을 키우고 그 노력의 결실로 풍요로운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