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폭염이 전국 곳곳을 강타하고 함에 따라 전 세계의 에너지 수요는 크게 증가했다. 사람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을 사용해야 하지만 에어컨을 켜면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증가한다. 이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인도 델리에 본사를 둔 건축 회사 쿨앤트(CoolAnt)는 테라코타와 물을 사용하여 전기나 화학 물질에 의존하지 않는 전통적인 냉각 방법과 시스템을 사용하는 냉각 시스템을 개발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생체 모방의 개념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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