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 향동행정복지센터는 향동의 문화의거리가 SNS를 통한 ‘워크앤로컬’ 프로젝트로 새 활력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나에게 일상적인 것이 다른 이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음에 착안해, 골목을 탐험하며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그 경험을 인스타그램 계정 @워크앤로컬(@walk.n.local)에 공유하는 것을 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