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실증단지 운영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실증단지 운영과 실증데이터 수집·저장·분석 기능은 물론, 인공지능 기반의 작물 생육, 질병, 수확량 예측 등 스마트팜 경영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증단지 조성(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실증단지 운영시스템은 2023년 10월에 구축을 시작해 2024년 5월까지 분석·설계 및 구축·개발을 마치고 안정화 단계를 거쳐 오는 8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h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