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부산불꽃축제와 연계하여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관광객 1,500여명을 부산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외관광객들은 불꽃축제기간 전후로 부산을 방문하며,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를 방문하여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유치는 중화권 전문 여행사이자 부산으로 많은 행사를 유치하는 부산 MICE앰배서더인 ‘뉴태창여행사’와 함께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