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지난 6일 부산시 기장군청에서 ‘에너지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을 갖고 발전소 주변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냉방물품을 기부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군 5개 읍·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100세대에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총 1천만 원 상당의 냉방물품(써큘레이터, 여름이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