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지난 7일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및 화재의 예방을 위해 관내 축사들을 방문하여 현장지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지도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축의 폐사가 급증하고 냉풍기, 환기시설의 과도한 전력 사용에 따른 화재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관계자의 화재 및 안전사고 관련 의식 제고를 위해 시행되었으며, 정용인 보성서장을 비롯해 예방홍보팀장 등 직원 4명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