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한 영암군민의 발빠른 신고와 영암군의 선제적 대응이 친환경 쌀 생산지를 안전하게 지켜냈다.

지난달 31일 퇴근시간 무렵 영암군 학산면으로 주민 신고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묵동마을 율치 저수지가 녹조로 죽어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