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완비했다. ‘K-디즈니 순천’을 비전으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선정으로 정부 지원에 물꼬가 트이더니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의 문화특구와 기회발전특구, 그리고 교육발전 특구 지정까지 이뤄냈다. 이로써 2주년 언론 브리핑에서 순천을 “순천만과 정원의 도시를 넘어 세계 최고 도시와 경쟁하는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로 만들겠다는 노관규 시장의 계획은 더 선명해졌다.

◇교육발전특구가 키워, 기회발전특구에서 일하고, 문화특구에 기여하는 ’빅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