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친환경농법에 사용된 왕우렁이로 인한 벼 갉아 먹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군과 농협 관계자, 농가들과 함께 ‘왕우렁이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왕우렁이 수거 캠페인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왕우렁이 농법은 제초제 없이 벼농사를 재배할 수 있어 농업환경 보전뿐만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벼를 재배하는 농경지에 왕우렁이를 투입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