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7일(수)은 입추이다. 달력의 절기상으로는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폭염은 계속되고 있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열사병 방지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건강하려면 더위에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하다.

몸이 더위에 익숙하지 않으면 열사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몸이 더위에 익숙해지는 것은 열열순화라고 하는데, 더운 날이 계속되면 몸은 점점 더위에 익숙해지고(열열순화) 더위에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