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8월 5일 오후 2시를 기해 동해 전 연안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고수온 및 적조 사전 대응체계 가동에 나섰다.

울산시는 이날 고수온 예비특보 발령에 앞서 올 여름 폭염으로 양식생물 등에 대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2024년 고수온‧적조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사전 대응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