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통합상담지원센터(센터장 김남미)가 5~6일 영암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하나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성별 편견·차별 인식, 상호 존중·협력, 실생활 성차별 문제 해결 등을 내용으로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김남미 센터장은 “아이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꾸준히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실시해 모든 아이들이 평등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