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민관 협력 취업 지원을 통해 총 59명의 장애인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지난 4월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설치한 ‘장애인재능키움센터’와 광양장애인복지관 및 중마장애인복지관은 구직 장애인에게 상담부터 일자리 알선, 적응 지도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