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8월 22일부터 11월 말까지 물류 취약지인 섬 지역에 드론 배송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배송지역은 송도, 대·소두라도, 대·소횡간도, 제도, 상·하화도, 금오도 등 관내 섬 지역 10곳으로, 10월 중에는 섬 특산품인 전복을 역배송하기 위해 돌산 소재 호텔리조트 5곳이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