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순10‧19범국민연대를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여순사건왜곡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지난 5일 국회를 방문해 민주당 여순특위 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국회 간담회는 여수, 순천, 광양 등 여순사건 관련 시민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해 특별법 개정 촉구 및 진상보고서작성 기획단의 편파구성 등 여순위원회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