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최근 폭염 경보가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병태 나주시장이 관내 축산농가를 찾아 특별점검에 나섰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5일 오전 7시 반남면에 위치한 가금농가 2개소(육계 1, 오리 1)를 긴급 방문해 연일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송풍팬, 냉방시설 설치 여부 등 세심하게 축사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