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2일 광주광역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보성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단원 20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성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단장인 이미애 자원봉사센터장(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 5명의 실무팀과 분야별 12개 자원봉사단체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재해 발생 시 설치·운영하는 자원봉사활동 총괄·조정 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