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쌍촌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홍연희)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특화사업으로 [디지털놀이터 모모랜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는 과학원리 습득 및 응용을 주제로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프로그램을, 방학중인 7월과 8월에는 3D 메이커 교육의 일환으로 ‘레이저조각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디지털놀이터 모모랜드]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의 ‘미래역량 제고 활동 확대’에 따라 청소년들의 과학적 관심·흥미도와 창의력 향상을 위한 보드게임 활용 놀이체험과 신기술 신산업에 대한 미래역량 제고를 위한 3D 창작 경험 제공을 위해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