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31일 공공기관 집적을 통한 운영 효율화와 동·서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건축허가 절차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5월 31일 사상구청에 건축허가를 신청하고 사상구청 건축과, 부산교통공사 등 26개 관계기관(부서) 협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사상 스마트시티역과 연결되는 지하연계 복합건축물로서 ▲재난관리를 위한 사전재난영향성검토 ▲화재안전성능 확보 등을 위한 성능위주설계 검토 ‧ 평가 ▲교육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환경평가 등의 절차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