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치원 학부모부담금이 올해 들어 20.0% 늘었다. 유치원 자녀를 둔 가정의 부담이 증가하였다는 뜻으로, 교육당국의 조치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가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실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학부모부담금은 원아 1인당 국공립 1만 552원, 사립 19만 9천 362원, 평균 8만 4천 293원이다. 전년도 2023년에 비해 국공립과 사립은 각각 38.3%와 25.1% 증가했다. 평균은 20.0% 늘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