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남한강둔치 물놀이장(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8월 1일부터 오학동 남한강둔치 물놀이장 시범운영을 개시하였다. 첫 시범 운영일에는 약1,000명 이상이 방문하여 물놀이장을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