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이즈미시와 청소년 문화교류를 추진한다.

코로나로 중단된 청소년 문화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지난해 순천시 학생 13명이 일본 이즈미시를 방문하여 문화교류를 추진한 이후, 올해에는 일본 이즈미시에서 순천시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