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하 농관원 전남지원, 지원장 방도혁)과 경남지원(이하 농관원 경남지원, 지원장 배우용)은 2024년 8월 1일 각 지원의 업무 성과를 공유하여 양 기관의 업무 성과제고는 물론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농관원 전남지원은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관리, △유기농업자재 농약 230성분 분석법 정립, △원산지 음성안내 QR코드 시범사업, △임대차 농지 간편등록 서비스 추진 등 4개 사례를, 농관원 경남지원은 △수입농산물 검사현장 안전관리, △친환경인증 농산물 관리, △수출농산물 안전관리 로드맵, △챗봇 활용 농업경영체·직불제 홍보 강화,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안전관리 및 홍보 방안 등 5개 사례에 대한 업무성과를 공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