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위령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심명남)가 2일 남면 안도 이야포 평화공원에서 ‘74주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를 가졌다.

이날 추모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록영상 상영, 박정욱 명창의 ‘서도소리’와 여수시립국악단의 ‘씻김굿’ 공연에 이어 추모사,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