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해안가로 밀려온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섬진강으로부터 떠밀려온 초목류 등이 여수시 동쪽 해안가인 돌산읍·만덕동·삼일동 일원에 쌓여 약 300톤가량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