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연안 활동객 많아지고 갈치 금어기 해제로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에 따라 취약 해역 현장점검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7월 22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여름 휴가철 연안 안전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해 여름철 사고 개연성이 높은 연안해역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함께 위험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