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여수 이순신광장 인근부두에서 친구와 술먹다 발을 헛디뎌 해상추락한 30대 관광객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일 새벽 3시 28분께 여수시 이순신광장 인근해상에친구 A(34)씨가 물에 빠졌다고 일행에 의해 신고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