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세종시에서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을 비롯한 예산실 실·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남도 국고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질적·양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전남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내년도 국고예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