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면장 정춘옥)이 인구문제 공동 극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두원면 인구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위촉식을 하는 등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춘옥 면장(오른쪽)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두원면 인구유치추진위원회는 7월 31일 대회의실에서 정춘옥 면장을 위원장으로, 기관사회단체장과 리 단위 대표, 유관 기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영대 예회마을 이장(前 번영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