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남도립도서관은 도민 문화 사랑방인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순회문고’와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회문고는 예산이 적어 신간도서 구입이 어려운 작은도서관에 베스트셀러, 신간 등 200여 권의 책을 10개월간 대출해주는 서비스다. 2020년 3개소에서 시작해 올해 30개소로 확대·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