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4)이 지난 7월 23일 열린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정보기술을 활용한 전남의 수산양식업 경쟁력 강화 대책과 기상이변에 대한 체계적 대응방안을 주문했다.

박경미 의원은 업무보고 질의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생태계 변화, 어장 고밀화, 어가 고령화 등으로 전남 수산양식업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모든 산업 영역에 AI 등 정보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어가 지원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