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삼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윤철)가 지난 29일부터 폭염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 나눔 사업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수는 무더위 쉼터인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과 무더위에 지친 주민이라면 누구나 하루에 1병씩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생수병을 무상표로 공급해 비닐 폐기물 발생을 줄일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