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30일 ‘득량면 청년협의체(회장 지정란)’가 ‘모닥모닥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재능기부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닥모닥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청년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득량면 청년협의체는 이번 활동을 통해 만든 50여 개 목재 도마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