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전기차 화재 등 안전사고에 선제 대응하여 전기차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26일부터 8월 16일까지 부산시 전역의 공영주차장과 부산시민공원 주차장 등 공단이 관리중인 61개소 235개 충전기 전체에 대한 전수 점검에 들어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