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8일 음악창작공간 ‘뮤트’ 개관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청소년들의 댄스 연습 장면을 보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하 수원청청재단)이 새출발을 알린 지 1년여를 넘겼다. 10여년간 노하우를 쌓은 기존 청소년재단에 청년 지원을 더한 수원청청재단은 1년여간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사업 대상의 확장을 넘어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연결하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까지 지난 1년간 수원청청재단의 성과를 확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