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신청 기간을 놓친 청년들에게 문화복지카드 혜택을 누리게 하고자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4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마지막 추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순천시이면서 2022년 8월 1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19세~28세(1996년~2005년 출생자) 청년이다. 1인당 연 최대 25만원을 지원한다.